NCM은 양극재가 니켈·코발트·망간 산화물로 구성된 리튬이온 배터리다. 한국 시판 EV의 절대 다수가 이 화학을 쓴다. 같은 무게로 가장 멀리 갈 수 있다는 점이 NCM의 핵심 강점이며, 동시에 코발트 의존이 약점이다.

NCM의 비율

NCM의 숫자(예: NCM 622, 811, 9½½)는 니켈:코발트:망간 비율을 의미한다.

니켈 비중이 높을수록 에너지 밀도가 늘어나지만, 열 폭주 위험과 수명 단축이 따라온다. 그래서 BMS의 정밀 관리가 더 중요해진다.

왜 코발트가 문제인가

코발트는 양극의 결정 구조를 안정화하는 핵심 원소다. 그러나 다음 이슈가 NCM의 그림자를 만든다.

NCM이 가는 방향

코발트 비중을 줄이는 것이 업계 공통 방향이다. NCM 9½½ 또는 NCMA(망간 일부를 알루미늄으로 대체)가 다음 단계로 거론된다. SK온·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모두 이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동시에 도심 단거리 차량은 LFP로 대체되며 NCM의 시장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줄 것으로 전망된다.

NCM이 적합한 차종

LFP가 적합한 도심 단거리 차종을 빼면 거의 모든 EV가 NCM을 쓰는 이유다.

핵심 정리 NCM = 에너지 밀도 우위, 코발트 의존이 약점. 니켈 비중을 높이며 코발트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 중. 장거리·고성능 차종의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