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이 변해도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복을 점검하라. 내 행복을 돌아보는 일은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책소개
『세상을 보는 지혜』는 스페인 작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스페인 잠언집이다. 예수회 신부였던 그는 예술에 대한 감각,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력 등에 대해 타고난 감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이 망라되어 있는 책이 바로 『세상을 보는 지혜』다. 이것을 쇼펜하우어가 스페인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하며 새로이 구성하여 지금의 모습을 지니게 되었다. 17세기에 지어졌지만 지금도 유효한 교훈들이 이 책 곳곳에서 발견된다.
삶의 태도에 대한 것은 물론이고 성공, 행복에까지 인생을 살며 한 번씩 생각할 법한 일들이 담겨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교훈이 많다는 점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정답으로 여겨졌던 많은 가치들이 틀린 답으로 드러나고 있다. 시간을 들일수록 좋다는 건 몇 가지에 한정된 가치가 되었고 모든 대상을 진심으로 대해도 돌아오는 대접은 곱지 않다.
현명하게 삶을 꾸리고 싶은 이들에게 간절한 것은 통찰력 있는 기준들이다. 이 책에 실린 교훈들은 지나치게 감성적이지도 지나치게 도덕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공정하지만은 않은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그에 걸맞은 295가지 행동의 원칙들이 여기 실려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삶의 기준들이 당신의 지혜로 체화되길 바란다.
상품정보
- 상품명: 세상을 보는 지혜: 자화상
- ISBN: 9791190298476
- 저자, 출판사: 자화상, 발타자르 그라시안
- 크기: 113*184mm
- 쪽수: 272쪽
- 제품 구성: 전1권
- 발행일: 2020-02-05 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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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 총평가수: 8
- 평점: 5/5
상품 리뷰 1
"세상을 보는 지혜"는 정말로 깊은 생각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을 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품 리뷰 2
쇼펜하우어가 번역하여 발간된 책 "세상을 보는 지혜"는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잠언집입니다. 삶을 생각하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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